생활정보 운영자11 2018. 12. 7. 07:11
안녕하세요 2018년 24절기중에 마지막 두개남은 절기가 대설 하고 동지인데요. 오늘은 대설 이니만큼 조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력 12월7일 오늘의 날씨는 서울이 -11도를 찍고 있는데 , 제가 살고있는 남양주 지역은 -13도까지 내려가네요. 아침부터 어르신들 께서 오늘 대설이니 옷을 단단히 입고다녀라 하십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대설이니까 “까마귀가 얼어죽었더라 “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대설인 오늘 울릉도와 독도에는 눈내리는 곳이 있겠고 , 백령도에도 눈이 예보되어있습니다. 전주 , 광주 , 목포 지역에는 눈소식이 있는데요 대설주의보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대설이면 먹어야하는 음식이 있는데요 바로 메주라고 합니다. 날씨가 쌀쌀해진 이때에 사람들은 메주를 만들기 시작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