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인터뷰 신정환 컨츄리꼬꼬 재결합?!

탁재훈 인터뷰 신정환 컨츄리꼬꼬 재결합?!

탁재훈이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탁재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에 함께 신정환과의 재결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신정환과 탁재훈은 컨츄리꼬꼬로 전성기를 보냈었는데 현재는 서로 떨어져있다. 

이날 탁재훈은 인터뷰를 통한 질문에 연예인 수입이 일정하지가 않다. 솔직히 말하면 3월 수입은 없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요즘 스케줄이 없음을 고백하며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음을 전했다. 



탁재훈은 일에대한 욕심이 없다고 털어놓기도 했고, 탁재훈은 엑스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도 박명수의 권유로 라디오쇼에 출연하게 됐음을 밝혔다. 
이와함께 3월수입이 0원 이라고 말한것에대해 불편함이 없다고 전하며 내가 원래 쓰던 것보다 조금 덜쓰고 살면 되니까 그렇게 살고 있다. 사람도 덜 만나고 절약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과거 누구보다 왕성항 방송 활동을 해오던 탁재훈은 일에 치이는 삶을 벗어나기 위해 제주도로 이사를 갔다. 어느덧 제주도에서 생활한지6년차가 된 탁재훈은 제주생활을 하며 힐링이 많이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제주생황을 청산할 생각이 없다고 밝히며 제주생황을 청산하면 삭막할것 같다. 제가 방송을 오래했는데 그동안 세월도 많이 흘렀고 달라진것도 많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던 탁재훈이다. 

탁재훈은 이어서 일을 열심히 하는것은 좋은데 많은 사람들이 일에 치여 살지 않나. 저는 조금 탈피하고 싶어서 제주도로 내려간 것이다. 제주도에서 힐링도 많이 됐고, 마음도 많이 달랬다며, 서울에 있으면 내가 도태된 것 같고 뒤쳐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제주도는 그런 생각이 안든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컨츄리 꼬꼬로 함께 활동한 신정환과의 재결합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는 신정환의 근황에 대해 일산쪽에서 육아하면서 잘있는것 같다. 최근 모습은 못봤고, 가끔씩 통화한다. 무슨 일을 계획하거나 그런건 없다. 안부전화만 하고 있다며 사실 컨츄리꼬꼬콘서트를 한번 생각했었다. 19금 콘서트로 기획을 했었는데, 그때 신정환이 아는형님에 나왔었다. 반응이 너무 안좋았다. 그 친구가 착하고 소심한 편인데 또 안나오고있다고 재결합이 불발됐음을 털어놨다. 




탁재훈은 신정환의 예능감을 높이 사고 있다고 밝히며 신정환이 많이 위축돼있다.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만 오래 쉬면 감이 떨어진다. 저는 아직도 신정환처럼 방송 잘하는 친구를 보지 못했다. 정환이가 자심감이 없어진것 같다. 오래 움츠리고 있다보니 지친것 같은데 적극적으로 나섰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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