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비만 흡연 왜?

코로나 비만 흡연 왜?

집콕 현상으로 코로나가 비만을 불러일으켰다.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집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체중이 늘었다고 한다. 어린이 비만은 성조숙증과 소아당뇨, 이상지질혈증등 소아 내분비질환을 발생시키는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 비만의 위험성을 체크하고 예방할수 있는 운동법을 알아보기로 하자. 
먼저 코로나로 비만이 되었다면 성조숙증먼저 체크를 해봐야 한다고 한다. 
비만으로 지방세포가 증가하면서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서 사춘기 증상이 빨리 나타날수 있다고 한다. 



남아는 9세 이전에 고환의 부피가 증가하거나 여아는 8세 이전에 가슴 발달등의 신체적 변화를 겪게 되면 성조숙증을 체크해야 한다고 한다. 

비만으로 사춘기가 빨리 시작되면 성장판이 일찍 닫혀 키가 충분히 자랄수 없다고 한다. 

목이나 겨드랑이가 거뭇거뭇 당뇨병 진행 의심을 해봐야한다고 한다. 
과체중이나 비만이 되면 인슐린저항성으로 혈당이 증가하게 되므로, 또한 목이나 겨드랑이에 색소가 침착되는 흑색극세포증이 발생할수 있는데 이는 비만 아이들 상당수에서 발생한다고 한다. 



이런 증상을 잘 씻지 않거나 햇빛에 탄 것으로 생각하고 쉽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흑색극세포증은 당뇨병으로 진행되는 상태를 암시하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지고 살펴 봐야 한다고 한다. 강동성심 병원 소아청소년과 윤종서 교수에 말에 의하면 갑자기 살이 찐 아이가 목이나 겨드랑이에 검은 띠를 형성하는 흑색 극세포증이 나타나게 되면 반드시 전문의 상담을 받아 당뇨병 진행 여부를 확인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비만 개선하는 추천운동은 코로나 비만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아이가 비만하다면 식사량을 무리하게 줄이기보다는 운동을 하라고 말해라. 과체중 상태라면 체중이 부하되는 유산소 운동이 매우 좋다. 걷기 부터 계단을 오르기 수영 줄넘기 인라인등 여러가지 운동을 시키는게 매우 좋다고 한다. 

비만한 상태라면 체중이 거의 부하되지 않는 유산소 운동이 ㄴ 보통 속도로 걷기 수영이나 수중운동 자전거 타기등을 추천한다. 

또한 느리게 걷기 , 누워서 자전거 타기, 스트레칭, 수영이나 수중 운동이 비만에 매우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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