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이쿼녹스 가격이문제고만 2987만원이래요

쉐보레 이쿼녹스가 드디어 선을 보였네요. 새로운 중형 SUV 이쿼녹스 를 2018 국제모터쇼에서 공개했습니다. 

쉐보레 이쿼녹스는 쉐보레가 지난 5년간 정성을 드려 만들어낸 작품인데요. 뉴스파크 이후로 두번째 공을 들여 출시했을만큼 꼼꼼하게 손을 보았다고 하네요.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님은 고객의 응원이 있었기에 쉐보레 이쿼녹스가 탄생할수 있었다며, 일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쉐보레 사장님도 타고다닐만큼 튼튼한 차량임을 과시하고 있더라구요. 

지금까지 한국내에서 개발되어온 SUV차량과는 전혀 다른 시스템을 차지하고 있다고하는데, 과연 어떤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을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쉐보레 이쿼녹스는 SUV라인에서 단연 1등을 차지할것이라고 자부하고 나섰는데요. 어디한번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쿼녹스의 뜻은 춘분과 추분을 의미합니다. 차이름에서 나타내듯인 차의 균형을 의미하는데 그만큼 밸런스가 좋다는 말이겠죠. 

쉐보레 이쿼녹스는 차량외관에서부터 자테가 남다른데요. 이쿼녹스 LED가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보조제동등은 중형 SUV 의 당당한 존재감을 강조하는듯 하게 보여집니다. 

쉐보레 이쿼녹스에 탑재되어있는 에어로셔터는 고속으로 주행했을시에 그릴을 닫아 전면부 공기저항을 최소화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하는 쉐보레 이쿼녹스 입니다. 

이쿼녹스의 외관은 고장력 초고장력 강판으로 만들어져서 안정성 면에서는 단연 1등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주행중 사고를 미연방지하기 위해서 이쿼녹스 전후방에 카메라를 탑재하여 안전시스템을 보강하였다고 합니다. 

2018 쉐보레 이쿼녹스 는 캐딜락을 비롯한 특허기술인 햅틱 시트 무소음 진동경고시스템이 동급 최초로 착용되었고, 햅틱 시트는 경고소리대신해서 진동으로 경고를 몸으로 감지할수있도록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쿼녹스 쉐보레는 장거리 주행에 능한차이고, 장거리 여행에 중요한 파워요추받침이 앞좌석에 배치되어있고, 뒷좌석은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수있는 투스텝 리클라이닝 기능이 각각 제공되고 있어서 더욱 눈길을 끓고 있습니다. 

쉐보레 이쿼녹스 가격은 2987만원부터 시작하는데, 많은 고객들은 가격이 문제라고 댓글들을 많이 남기고 있는데, 사실 가격이 문제긴 하겠네요. 

어찌되었건 2018 쉐보레 이쿼녹스 SUV 이번에 아마 잘나갈듯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