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황교안 목사 나이 쉽게알려드릴께요

전광훈 목사 황교안 목사 나이 쉽게알려드릴께요

교회안에서 정치 유세를 해서 이슈가된 정광훈 목사 황교안과 어떤 친분이 있는것일까? 설교중에 전광훈 목사는 특유의 발언을 통해서 성도들에게 정치유세를 펼쳤다고 합니다. 예배시간에 색깔론을 주장하고 야당의 선거운동에 앞장서는 모습을 전광훈 목사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20일 오후방송되었던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서  정광훈 목사님은 성도들을 대상으로 수백명을 앉혀놓고, 정치공략을 펼쳤다는 이유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참으로 알수 없는 나라가 되었네요. 이제는 성스러운 교회안에서도 정치 선거유세를 한다고 하니, 그곳에 성도들도 알텐데 얼마나 강한 목사님이면 꼼짝안하고 앉아 있을까요. 마음이 답답하네요. 전광훈 목사 교회는 사랑제일교회 라고 하는데요. 

전광훈 목사는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교도 영성훈련원 원장까지 하고 있습니다. 

전광훈 목사학력은 안양대학교 졸업을 하였습니다. 교단이 총신이나 장신측이 아닌걸로보아 초교파인거 같은데요. 

가장 위험한 발언이었던, 예배시간에 전광훈 목사님은 ' 빨갱이 국회의원들 다 쳐내버려야 되' 말때문에 ' 정치권에 있으신분들에게도 이슈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기도를 빡세게 해야된다는 전광훈 목사!

내년 4월15일 우리나라가 사느냐 죽느냐는 이때 결정된다고 말합니다. 예수믿는 이들이 이런발언은 좀 삼가했으면 하는데, 마치 이나라의 심판의 날이라고 꼬집고 있는 전광훈 목사입니다. 끝까지 빡세게 기도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배시간에 설교때, 전광훈 목사님은 5월4일 전날에 황교안 총리를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또한 자신이 장관직을 제의를 받았다고합니다. 

기도를 빡세게 해야할분이, 양때를 쳐야할분이 , 빨갱이를 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소명받은자가 정치권으로 탈을 바꿔쓰는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치만 그런말에 장관직은 거절했다고 하는데요. 

전광훈 목사 황교안 총리 전말은 이렇습니다. 

' 내가 황교안 장로님한테 물어봤습니다. 장로님 기독유당이 저번에 지지율을 얼마나 받은줄 아십니까? 그리니까 황교안 총리가 70얼마 같은데요. 라고 알고 있으시더라구요. 그러더니 황교안 총리가 77만표입니다. 이게 바로 핵폭탄 입니다. 77만이라는 숫자는 종교적 신념이 입혀진 표이기때문에?! 이말은 정말 얼토당토 안습니다. 

황교안총리는 이런말을 이어붙입니다. 전광훈 목사님 내가 대통령이 되면 전광훈 목사님도 장관직 한번 하실래요? 라는 말을 합니다. 

또한 이슈가 되었던건. 전광훈 목사님은 계속 선거운동 발언을 일삼는데요. 이날 예배에 참석한 맨앞자리에 앉아 있었던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에게 이런말을 건네는 전광훈 목사님입니다. " 김문수 지사님 다음해에 꼭 종로구 국회의원 나가서 임종석 딱 꺽어버리고 국회의원 한번 하세요. " 임종석 딱 꺽어버리고 어디 발갱이 같은 놈이 거기서 국회의원하려고 난리야. 우리 김문수 지사님 결정만 하시면 우리 교인 전체 매주마다 종로구 가서 선거운동 해서 꼭 당선시키도록 한번 하자고 말한바가 있다고합니다. "

안타깝게도, 예배의 석상에서 하나님을 높이는게 아니라, 사람에게 아부떠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자신의 교세를 과시하듯이 선거운동을 하는 모습을 잘보고 있습니다. 

스트레이트 팀 기자가 직접 전광훈 목사를 찾아가서 이런 질문에대해서 어떻게 발언하신적이 있냐고 물었더니 돌아오는 전광훈 목사님의 대답은 이렇습니다. 

" 누가 그랬냐? 나는 그런말 한적이 없다" 라고 딱 잘라서 발뺌을 하셨습니다. 

내년 4월 15일 황교안 대포님의 총선이다. 200석을 꼭 차지해야 한다는둥의 말이 계속 오가고 있는데, 참으로 어떻게 될지 두고봐야 할것같습니다. 

기독교의 지도자가 아니지 한기총의 지도자가 이런 종교적 권력과 명예를 가지고 한나라의 총수를 지지발언하는것은 과연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곰곰히 생각을 해봅니다. 

전광훔 목사님의 저런 발언이 과연, 그들을 위한 당근이 되어질까? 아니면 스스로에게 당근이 되어질까? 궁금합니다. 

계속해서 이슈로 남아지게 될것같고, 왜냐하면 이게 종교정치의 힘이 대단하다는것을 알고 있다. 목회자들의 표심이 대단하다 목사님이 찍으면 따라가는 성도들이 많다는말이다. 

거룩한 목회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목사님. 그런목사님을 찾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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